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생민의 영수증 (문단 편집) == 여담 == 김생민이나 송은이가 강조하는 것은 이 프로그램의 본질은 '개그'라는 것이다.[* TV 방영 때는 방송시간에 쫒겨서인지 잘 언급하지 않지만 팟캐스트에서는 종종 언급한다.] 즉, 절약 노하우라든가 제테크 방안은 어디까지나 방송포맷인 것이고, 김생민 스스로도 웃기려고 절약 무리수를 두고 '미안합니다'하고 사과하는 패턴이 회당 한 번씩은 나온다. 김생민은 신청자의 영수증을 분석할 때 논란이 될 수 있는 부분에 수위 조절을 잘한 편이다. 예를 들어 신청자가 덕질을 하더라도 이에 대해서 태클을 걸진 않았다. 다만, 자기가 조사해 봤더니 2회의 팬미팅이 같은 내용으로 진행되기에, 이를 2번이나 참석할 필요는 없다는 정도로 살짝 지적하는 수준이었다.[* 연예가중계의 베테랑 리포터답게 혹여나 팬미팅 등에 가지 말라고 했을 때 상당한 역풍이 올 거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김생민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언행을 상당히 조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애묘인 신청자에 대해서도 고양이 칫솔, 고양이 치약 같은 것에 대해서는 '스튜핏'을 외치며 불필요한 지출이라고 지적하지만, 고양이가 아파서 동물 병원에 간 것에 대해서는 지극히 당연한 지출이며 이런 지출 때문에라도 '저축'을 해야 한다며 저축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혹여나 이 역시 고양이를 키우지 말라고 했다면, 상당한 역풍이 발생할 수 있었지만 그런 발언은 하지 않았다.] 다만 고양이 칫솔과 치약의 필요성에 대해 한 언론에서 언급을 하고 넘어갔는데, 치아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나중에 병원 신세를 지게 되기 때문에 평소에 이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유행어처럼 '스튜핏'을 외치지만, 사실 그러면서도 극약처방을 들어보면 상당히 이 사람의 취미나, 생활을 존중해주면서 말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무조건 돈을 아껴라' 보다는 사회생활에서 쓰는 돈이나, 취미 생활 정도는 사치가 아니면 넘어가주며,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행복을 살 수 있다면 정말 괜찮네요~' 라는 말을 심심치 않게 한다. 6화에서는 아예 작정하고 덕질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는데, 공감요정으로 출연한 박지선도 [[H.O.T.]]의 팬으로서 팬의 입장을 김생민에게 설파했으며, 시청자 영수증도 [[동방신기]]의 팬으로서 덕질에 비용을 많이 쓴 사연을 채택하였다. 김생민이 영수증 내용으로 지적을 시도하려 할 때마다, 박지선은 팬의 입장에서 옹호하는 발언을 하며 김생민이 할 말을 잃게 만들었다. 김생민이 자신의 의견을 한 번 철회한 적이 있는데, 2화에서 김숙의 집에 방문하여 '[[탄산수]] 제조기'를 보자마자 스튜핏 스티커를 붙였다. 그런데, 김숙의 강권으로 탄산수를 만들어 마셔보게 되었는데, 이게 마음에 들었는지 묘한 표정으로 바뀌며 '맛있긴 하네'라고 말한다. 그뤠잇으로 바꾸진 않았지만, 스튜핏 스티커를 떼는 정도로 타협하고 넘어 갔다. '탄산수 제조기'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른 건 덤. [[http://news.joins.com/article/22171229|관련기사]] 6회 출장영수증 윤정수 편에서도 '맥주 거품기'에 대해서 스튜핏 스티커를 붙였다가, 김생민이 거품 맥주의 맛을 보더니 미묘한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은근슬쩍 스티커도 떼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84159&s_no=384159&page=2|관련 게시물]]. 김숙과 윤정수는 JTBC에서 [[님과 함께(JTBC)|님과 함께]]라는 가상 결혼 프로에도 출연한 바 있다 보니, 상당히 유사점도 많이 보였다. [[시청자]]들의 반응을 공개하면서 대표 표어인 '돈은 안쓰는 것이다'를 가훈으로 선택한 사람이 많다는 내용이 언급되었다. 8회에서는 '스튜뤠잇'이라는 신조어를 선보였다. [[큰 그림|얼핏 보면 스튜핏으로 생각될 수 있지만, 나중에 그뤠잇으로 발전할 수 있는 상황]]에 사용했다. 어떻게 해서 프로그램이 순식간에 흥하고 망하는지를 똑똑히 보여준 프로그램이며, 어떻게 보면 8년 전의 [[SBS]]의 [[하하몽쇼]]와도 공통점이 많이 있다.[* 두 프로그램 모두 같은 시간대에, 시청률과 반응은 그 나름대로 좋았지만, [[MC몽|한 핵심 출연자]]의 [[범죄]]로 인해서 갑작스럽게 종영되었다는 점이 비슷하다.] 어쨌든 이 일로 인해 진행자인 김생민은 그 후로 '''두 번 다시 방송에 나오는 일은 없게 되었다.''' 결국 이 프로그램이 김생민의 마지막 출연작이 된 셈. 2021년 9월에 이 프로그램의 정신적 후속작인 [[국민 영수증]]이 [[KBS joy]]에서 방영됐다. [[분류:KBS 예능]][[분류:2018년 종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